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이하 의대협)에 의대생유급처분이 확정되는 오는 30일 이전에 만나자고 공식 제안했다.

만나는 게 문제 해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 30일 이전으로요청했다"며 "의대협이 응한다면 오늘이나 내일이라도 당장 대화하겠다.

사진은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의 모습.

[연합] 제적 당하는 의대생도 상당수 발생 예정…대학 “편입학 요건 완화”요청유급을 넘어 제적당하는 의대생도 다수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순천향대·을지대·인제대·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건양대 등.

교육부, 전국 40개 의대에 '의대 학사 운영 관련 자료 제출요청' 공문 보내"학칙에 따라 엄정하게 학사 운영" 1일 서울 시내 한 의대.

40개 의대에 이달 30일까지 미복귀 의대생에 대한유급처분을 확정하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되면서 의대생 집단유급이.

전국 40개 의대에 마감 시한까지 미복귀한 의대생의유급처분 현황과 학사운영 방안을 7일까지 제출하라고요청한 상태입니다.

지난달 말이유급마지노선이었지만, 7일 전까지 복귀 의사를 밝힌 경우 각 대학의 결정에 맡기겠다는 방침이어서 사실상 마지막 기회를.

마감시한인 지난달 30일까지 수업에 불참한 의대생에 대한유급·제적 처분 현황과 학사운영 계획을 제출하라고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의대생유급·제적이 현실화할 경우 대상 인원은 최대 1만 명가량에 이를 전망이다.

이대로면 의대생 10명 중 7명 이상이유급.

대한유급예정일과 대상자 수,유급(성적) 사정위원회 개최일,유급확정 통보 인원 등을 정리해 제출하라고요청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말유급시한이 도래한 뒤에도 "7일 전까지 복귀 의사를 밝히는 의대생이 있다면 각 대학에 결정을 맡기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교육부가 전국 40개 의대에 이번 달 말까지 미복귀 의대생에 대한유급처분을 확정하라고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각 대학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미복귀 학생에 대해서유급처분을 할지 오늘(30일)까지 확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의대생 대표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에도 만남을요청했지만 불발됐다.

이에 교육부는유급인원 현황과 함께 내년도 1학년 예상 규모와 학사운영 방안을 7일까지 함께 제출하도록 했다.

등 대비를 마쳤으며 여타 대학들도 이를 참고해유급현황에 따라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의대 결손 인원에 한정해 편입학 관련.

대학은 의대에 한해 편입학 요건을 완화해 줄 것을 교육부에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bluecitypmc.co.kr/

교육부와 각 대학은 복귀한 학생들의 학습권.

정부의 의대생 증원에 반발해 수업에 복귀하지 않은 의대생들의유급이 오늘(7일) 확정됩니다.

각 대학이 오늘까지유급대상자를.

달 30일까지 미복귀 의대생들에 대한 학사 일정을 제출하라는요청에 따른 겁니다.

무단결석은 '제적' 처분이 내려지고 복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