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전문법원으로 특화 발전시키겠다"며 "인천은 공항과 항만, 배후도시를 연계한 글로벌 물류 허브를 목표로 지원하겠다"며인천해사법원설치에 힘을 실었다.

지난 18일 '부·울·경' 지역 공약을 언급하며 "(부산에)해운·물류 관련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고.

▲인천가정법원주차장 개방 촉구 1인 시위에 나선 손범규 국민의힘인천시당위원장.

인천가정법원이 주차장 개방 요구에 대해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기존법원청사 보안 문제를 비롯해 주차장 개방 대상인 '공공기관'이 아니라는 이유에서인데 지역 주민들은.

그분은인천에서 정치를 하고 있는 분 아닙니까.

]인천의 지리적 강점이나 외국 선사들의 '사법 주권', 법관의 '순환 보직' 등을 감안해, '복수 설립' 가능성을 좀 더 지켜보잔 의견도 있습니다.

[김유명 / 해사법원인천유치 범시민운동.

법원부산 설립을 촉구하고 있다.

국제신문 DB ▮부산 설립도 전에 폐기론 해사소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제 사건이인천에 집중하면 부산법원은 폐기론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용민 부산변호사회장은 “해사법원은 결국 해양산업과 연계된 것.

해사전문법원인천유치 촉구 범시민 100만 서명부'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전달했다.

/사진제공=인천평화복지연대인천의 오랜 염원인 해사전문법원유치전이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의 해사전문법원신설 추진 발표에인천유치운동본부.

확정된 이재명 후보가 수도권 공약을 일부 발표하면서 포함된인천지역 공약도 주목하고 있다.

이 후보가 제시한인천공약은 해사전문법원유치와인천~경기~강원 경강선 연결, GTX-B노선 등 광역교통 인프라 차질 없는 추진, 송도 UN 산하기구 등 국제기구 유치.

신설' 추진 공약을 내놓자,인천지방변호사회가 즉각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인천지방변호사회는 18일 '해사전문법원신설 추진 공약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인천지방변호사회는 대선 경선 후보 중 첫 해사전문법원신설 공약이 나온 점에 대해.

행정 재판부가 없어 시민들은 2심을 받으려면 서울로 가야 했던 불편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과제가 남아 있다.

인천고등법원이 2028년 예정대로 개원하려면 여유 공간 마련 등을 위해인천지법 북부지원 개원이 시급하지만 미뤄지고 있어서다.

▲ 지난 2021년 6월28일 오전인천시미추홀구인천지방법원에서 2020년 4·15 총선인천연수을 재검표가 진행됐다.

/인천일보DB 지난 2020년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제21대 총선이 무효"라고 주장했다.

그해 4월15일 진행된 국회의원.

이와 관련해 인천항의 동북아 크루즈 모항 기반을 강화하는 계획도 언급했고 해사법원을인천과 부산 두 곳에 설치하면서인천에 설치될법원은 국제 해사 사건 전문법원으로 특화 발전시키는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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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세계와 연결되는인천의 해양문화가.